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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K Music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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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 18, 2008

바다의 노래
출연: 보천보전자악단

강원도지방민요인 《배놀이》를 시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킨 민요.
원곡인 민요 《배놀이》는 본래 강원도지방인민들이 휴식의 한때를 보내면서 부르던 세속적인 노래였다.

비야 비야 오지를 말아라
노랑저고리 남물치마 얼러지 가노라
어그야 어그야차 어그야 어그야
어그야차 배놀이 가잔다

반굿거리장단을 타고 흐르는 노래의 선률은 락천적이면서도 소박한 조선인민의 민족적정서를 잘 구현하여 구성지면서도 처량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래의 선률구성에서는 매 악단이 같은 종지투로 반복되는 수법을 재치 있게 적용하고 있다.
강원도지방에서만 전하여 내려 오던 《배놀이》는 주체46(1957)년에 《배노래》로 개작되였다.
《배노래》는 당시 어로공들의 생활모습을 반영하여 개작한 가사내용에 맞게 선률도 원곡의 특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선률내부를 전개시켰다.
특히 매절의 첫 시작을 서로 다르게 발전시킨것이라든가 어로로동과 결부된 조흥구 《어그여차여 어그야디야 어그여차 바다로 나간다》 구절의 반복은 원곡선률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시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킨 표현이다.
《배노래》는 1978년에 다시 현시대 어로공들의 보람찬 로동생활을 반영한 내용을 새로 보충하여 개작되였으며 제목도 《바다의 노래》로 고쳤다.
녀성민요독창과 남성합창으로 형상된 《바다의 노래》는 세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비교적 규모가 큰 성악작품이다.
《바다의 노래》는 《배노래》선률을 주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첫 부분은 《배노래》선률 그대로이고 둘째 부분은 첫 부분의 선률음조에 기초하여 안땅장단의 씩씩하고 약동적인 리듬으로 정서적변화를 주었으며 셋째 부분은 첫 부분의 선률을 함축시켜 반복하고 있다.
로동민요의 특성에 맞게 녀성민요독창과 남성합창으로 서로 먹이고 받으면서 흥겹게 흐르는 선률은 약동적인 오늘의 시대의 맥박이 그대로 반영되여 있어 조선인민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리워 지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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