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쳄버 콰이어

율 쳄버 콰이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며, 세상을 향해 주님의 음악을 마음껏 연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합창단입니다.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율 쳄버 콰이어는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드문 전문인 쳄버 합 창단으로, 단원들 대부분이 현재 유수의 시립합창단 등에서 솔리스트 및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합 창음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1년 이기선 교수를 주축으로 모여 창단연주회를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율 쳄버 콰이어는 국내 초연곡들을 발표하는 전문성을 보이는 반면,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급스러운 음악을 선보이기도 하고, 율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격연주로 연 주한 헨델의 ‘메시아’와 다수의 찬양 CD들을 제작하였으며, 각종 교회합창 세미나의 시범 합창단으로 선 정되어 연주 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찬양의 불모지와 같은 북유럽(러시아 등) 나라들을 순회하며 강 팍한 심령들에게 성령께서 뜨겁게 교통하시는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세계 찬양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어, 2016년에는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왔고, 2018년에는 태국의 순회 연주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먼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께 중심을 두고, 시대별, 장르별 다채로운 음악들을 소개, 연주하며 특히 젊은 신인 연주자 발굴과 새로운 음악 연구를 통한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이 되고자 합니다.
젊고 참신한 단원들로 구성된 율 쳄버 콰이어 단원 모두의 마음이 기도로써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 어 열정으로 쏟아져 나오는 생동감 있는 음악, 신선하고도 정교한 음악, 아름다운 보석처럼 맑고도 영롱 한 영혼을 울리는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