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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에 약물 배달' 극초소형 로봇 개발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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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 29, 2016

[앵커]
체내에서 자기장을 이용해 움직이고 길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세균 정도 크기의 극초소형 '자석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약물을 실어 암세포 등에 전달하거나 동맥경화로 막힌 혈관을 뚫는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구슬 형태의 자석 7개를 이어 만든 로봇이 움직입니다.

구슬 하나당 지름이 4 마이크로미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정도의 크기인 이 로봇은 외부 자기장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길이를 늘이고 줄일 수도 있어 분리와 합체가 언제든 가능합니다.

[김민준 / 미 서던메소디스트대 교수 : (자기장의) 진동수를 급작스럽게 조작하거나 느리게 조작하는 것에 따라 입자의 결합력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자석 로봇이 떨어지고 다시 붙을 수 있는 겁니다.]

연구팀은 이 로봇을 이용해 암세포 등에 약물을 전달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약물을 코팅한 자석 로봇이 회전하면서 암세포를 뚫고 들어가 약물을 분비한다는 설명입니다.

[김민준 / 미 서던메소디스트대 교수 : 입자(자석 로봇)를 (암) 부위에 주입한 다음 외부에서 자기장으로 조절하면 입자가 특정 부위(암세포)에 전달되고 특정 부위에 관통돼 암세포 안쪽으로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 안으로 들어간 로봇을 작은 크기로 쪼개 약물을 암 부위에 골고루 분비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동맥경화 환자의 혈관 속에 넣어 막힌 혈관을 뚫는 데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렸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sklee95@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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