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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khan) [인터뷰] 사령관 송병구, 랭킹 1위 쭉 이어지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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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by on Jan 8, 2009

[미디어인뉴스] 지난 2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1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사령관 송병구(삼성전자)가 생애 처음으로 2달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009년 새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 송병구는 얼떨떨한 반응을 나타냈다. 송병구는 사실 이영호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병구는 지난 2007년 10월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당시 우승 경력 없이 1위를 차지한 송병구는 많은 e스포츠팬들로부터 랭킹 산정 방식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다. 지난 2008년 1월도 마찬가지였다.

송병구는 예전에 1위를 했을 때 e스포츠팬들은 의아한 반응을 나타냈다며 당시 우승 경력은 없었지만, 꾸준히 잘 했기 때문에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1위 자리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은 송병구는 해가 바뀌어도, 연습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 프로리그가 중요하다

이번 1월 랭킹은 지난 2008년 12월 한 달 동안 펼쳐진 프로리그 2라운드와 바투 스타리그 예선전 경기 결과가 반영됐다. 당시 프로리그 개인전 5승 2패를 기록한 송병구는 2,024.3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송병구는 성적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이영호 선수가 워낙 잘해서 1위 자리를 놓칠 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KTF의 에이스인 이영호는 프로리그 개인전 9승 2패로 1,907.0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포인트에 비해 20점 이상 상승한 이영호는 선두 송병구의 턱밑까지 쫓아왔다.

한국 e스포츠협회 김진태 주임은 프로리그 1승할 때마다 포인트 몇 점을 부여하는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이영호 선수가 12월 성적이 더 좋았기 때문에 1, 2위 격차가 좁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는 승자연전 방식으로 많은 승수를 쌓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송병구는 이런 방식은 처음이라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들어야겠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서 1위 자리를 쭉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 골든 마우스를 갖고 싶다

지난 2008년 11월 김캐리의 저주를 깨고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송병구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송병구는 그 동안 준우승만 하다가 처음으로 1위를 했기 때문에 기분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 이번 스타리그도 준비를 잘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송병구가 스타리그 2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김없이 드러낸 이유는 바로 골든 마우스 때문이다. 송병구는 MSL 우승을 차지해 양대 리거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현재로선 스타리그 우승이 더욱 끌린다며 3회 우승을 해서 프로토스 최초 골든 마우스를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예정된 바투 스타리그 조 지명식이 끝나면, 본격적인 우승 쟁탈전이 시작된다. 송병구는 조 지명식에서 강한 선수를 찍을 예정이다. 이영호 선수나 이제동 선수, 김택용 선수를 눈 여겨 보고 있다. 아니면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며 빙그레 웃었다.

▲ 새해 소망은 몸짱 되기!

프로 게이머는 하루 평균 8~10시간 연습에 매진한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를 눈앞에 두면,연습 시간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움직이는 프로 게이머들은 운동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다.

송병구는 사실 그 동안 운동보다는 연습에 치중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헬스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숙소 근처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송병구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병구는 운동하기 전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없었는데, 이젠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 또한 자세교정도 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을 할 계획인 송병구는 2009년 새해 소망은 몸짱 되기다고 외쳤다. 그는 이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3가지 소원을 빌었다.




임복규 기자 bk158@media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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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 1빠 병구 꺼 왜들 안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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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s the translation to this???

  • what is he talkinkg ab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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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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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적인 토스

  • I want that jersy

  • Good to see him taking care of himself.

  • 송뱅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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