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13일 오전 10시 45분경.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에서 미2사단 44공병대 소속 미군 장갑차(운전사 워커 마크 병장. 36세)가 앞서 가던 여중생 신효순(14세. 조양중 2년), 심미선(14세. 조양중 2년)양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해 8월. 두 여중생의 49재가 끝나자마자 미2사단은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이에 대학생 10여명이 여중생들의 죽음에 대해 미국 부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미군 훈련을 몸으로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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