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울의 청계천 부근에는 외국관광객들에게 '매리의 골목(Mary's Alley)'으로 잘 알려진 한국 전통 쇼핑명소 인사동이 있다.
인사동의 주요특징은 주요 도로로부터 수많은 골목이 나있다는 점이다. 이 골목에는 많은 전통 찻집과 음식점 등 먹거리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인사동은 대한민국의 40% 이상의 골동품상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거의 모든 상점은 오래된 책이나 사진, 서예, 기념품, 사진, 도자기, 목제품, 보석 등을 판매하며
주말에는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고 길거리에서는 골동품, 악세서리, 예술품, 책 등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2004년에 지어진 '쌈지길'은 대표적인 인사동의 관광, 쇼핑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쌈지길'은 "인사동 길을 건축 안으로 끌어들이자! 길뿐만 아니라 길로 건축을 만들자! 하늘로 열린 마당을 가운데 두고 길 따라 사람들은 쇼핑을 하고, 사람 구경을 하고, 수시로 변하는 도시의 풍경을 즐긴다."라는 개념으로 설계되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건축이 길이 되고 길이 건축이 되었기 때문에 공공의 길과 사유의 건물을 혼동하고는 한다.
인사동의 유명한 상점으로는 엘리자베스여왕이 방문한 '박영숙요'와 최상품을 파는 곳으로 잘 알려진 '해동고도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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