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스님은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24세(1947년)가 되던 해 송만암스님의 상좌인 금타(金陀)스님을 은사로 백양사 운문암에서 출가하였다. 금타스님에게서 청화 라는 법명을 받게 되며, 불문에 든지 47년을 산중 선방에서 수행에만 전념하신 산승(山僧)이다. 전국 각지를 돌며 수행하다가 신라말 구산선문의 하나였던 고찰 태안사(죽곡면 원달리)에 계시다가 지금은 성륜사(옥과면 옥과리)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성륜사는 1990년 규모 10만평에 대웅전, 지장전, 성련대, 조선당, 요사채, 백련당, 일주문 등이 있으며, 일주문을 지나면 옥과미술관 사이로 있는 자그마한 연못이 있고 이 길을 2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성륜사는 형형색색을 띠고 있으나 촌스럽지 않고 고풍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에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단청을 볼 수 있다.
Link to this comment:
Al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