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의 공공미술 이야기, 오늘은 천호동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이재효 작가의 '이재효07042'란 작품을 소개합니다. 태운 잣나무를 엮어 만든 커다란 구입니다. 작품을 보자마자 느껴지는 감탄과 탄성이 바로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작가의 집요한 노동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야외에 설치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갖고있는 개성은 남다릅니다. 또한 그것은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를하겠다는 신의의 표시이기도 하며 점점 변화하는 나무의 속성을 이용해 진화하는 작품을 선사하겠다는 작가적 정신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이재효07042'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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