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경기 전망으로 올해 노동절 연휴에 장거리 여행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미자동차클럽은 노동절 연휴기간에 반경 50마일 이상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의 수가 총 3,15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기간의 3,230만명보다 2.4% 하락한 것이다. AAA의 글렌 맥다넬 여행서비스 디렉터는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과 높은 항공료 등으로 노동절 여행객 수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는 항공 여행보다는 자동차 여행을 많이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여행객은 2,73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0.5% 늘어날 전망이다. 다음 주까지 개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면 자동차 여행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AA는 올해 노동절 여행 지출의 중간 비용은 702달러로 지난해의 697달러보다 약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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