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드롬
어제 많은 한인분들도 밤잠을 한동안 설치셨을 겁니다.
피겨여왕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마침내 한국인 첫 피겨 금메달의 영광을 안겨줬는데요.
어제밤부터 하루를 건너 오늘까지 이어진 김연아 금메달 신드롬 열기를 박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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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약관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완벽한 연기에
한국인 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함께 울었습니다.
-CG : 녹화중계방송 응원전 열기 / 어제밤 11시 하이트 광장
이곳 미주 한인들의 경우
한국어 실황중계 시청이 불가능했던 터라
스포츠 바나 호프집에 삼삼오오 모여
녹화중계를 시청했음에도 흥분이 가시질 않습니다.
인터뷰 이규범(노스리지) 손성준(샌개브리엘) 심재우(한국 서울)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한 타운의 한 식당.
-CG : 김연아 금메달 획득 50% 세일 / 오늘 로텍스 여수식당
오늘 하루 온종일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손님들이 북적였습니다.
인터뷰 손인숙 매니저(로텍스 호텔 여수식당)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특히 2세 한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도 됐습니다.
인터뷰 팀 왕(패서디나) 대니얼 강(패서디나)썬 리(LA)
전세계 한인들의 크나큰 관심이 부담스러울 법 하지만
자랑스런 한국인 김연아 선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선물을 안겨줬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14년간 꿈꿔온 환상의 무대에서
꿈을 이룬 김연아 선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였습니다.
LA18 프라임뉴스 박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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