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개인의 지문, 얼굴, 홍채, 음성등이 탑재된 바이오 인식 기술.
하지만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현실에서 개인정보 인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바이오 인식 데이터 저장과 전달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바이오 인식 기술을 이아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관문에 달린 출입통제기를 통해 출퇴근을 체크하는 일은 이미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이처럼 출입통제기와 보안장치 등에 사용되는 지문 인식기술은 금융정보 분야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인 지문 인식기술업체가 제작한 기기입니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금융카드에 저장된 개인 정보와 지문 정보의 일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유지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 황 인 영 이사/ 디젠트]
~기존 인증기술에 비해 인증 속도, 정확도가 향상되어 180도 회전된 지문도 인증이 가능하고 초당 15만지의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MOC기술을 이용하여 생체 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기술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홍채 분야의 인식 기술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홍채는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다르기 때문에 보안성이 가장 탁월합니다.
홍채 인식 기술이 사용되는 곳은 청소년 복지 카드나 의료보험 카드 등입니다.
이처럼 바이오 인식 정보 기술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케냐 나이로브에서 개최된 정보보안 분야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지정되었다고 지식 경제부 기술 표준원이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 양 희 찬 연구사 / 기술표준원]
~바이오인식 정보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이므로 바이오인식 정보보호에 대한 표준의 필요성은 국제표준 회의에서 꾸준히 논의되어왔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한국의 앞선 바이오인식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관련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충북대, 포항공대, 한
국인터넷진흥원 등 산․학․연․관 공동으로 국제표준화를 추진하여 5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올해 국제표준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이에 기술 표준원은 앞으로 기술 표준 세미나를 개최하고, 손금인식 위조 지문 등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바이오 인식 기술의 세계시장 점령에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뉴스 이아란입니다
산업전문 뉴스채널 itsTV
http://www.itstv.net
Link to this comment:
Al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