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3. [이주아동 건강, 이제라도 관심 갖자 - 이주아동•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
◀ ANC ▶
이 땅에 사는 이주 아동과 청소년이 10만을 넘었지만 기본적인 건강 보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어떤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 VCR ▶ [자막: 이주아동•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_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13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전문가들은 이주아동과 청소년의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건강상태도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SYN ▶
[김남수 / 한양대학교 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16:01
"(이주아동의 건강상태에 대한) 자료를 찾아봐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자료들을 잘 정리해서 발표하고 데이터 정리가 좀 되면 (대책 마련을) 더 잘할 수 있겠다..."
◀ VCR ▶
토론자들은 한국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하는데 학업 성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주아동이 안정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부모는 물론 지역 사회와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SYN ▶
[안현숙 / 다문화가족상담센터 소장] 20:19
"아이들이 정말 학습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고, 정말 아이들을 그렇게 (다문화 교실에) 모아놨으면 자신들 문화 정체성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 VCR ▶
정부와 지역사회가 어떻게 이주아동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습니다.
◀ INTERVIEW ▶
[이애란 /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사무국장] 26:26
"현장에 있는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이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다른 지역단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VCR ▶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눴던 의견을 바탕으로 그동안 관심 받지 못했던 이주아동의 건강에 대한 인식 공유와 정부정책 개선이 폭 넓게 논의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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