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터뷰]
배우 이광기의 또 다른 시작
완숙한 연기와 탁월한 예능감으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우 이광기. 하지만 2009년 11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갑작스럽게 아들 석규 군(당시 7세)을 잃고 지난 1년 반 동안 tv에서 그의 모습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그런 배우 이광기가 최근 연극 [가시고기]에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로 분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혼신을 다한 오열연기와 마치 배우 자신의 이야기와도 같은 스토리에 매회 전 객석은 울음바다가 된다는데... 아들에게 한 번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배우 이광기. 그 어떤 역할보다 부담스럽고 두려웠지만 아들을 위해,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지금은 연기 뿐 아니라 전 세계 힘들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광기. 많은 이들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를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는데.. 아이티 지진 봉사활동, 아이티 어린이 돕기 자선 미술경매, 콘서트 등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식을 잃은 아픔을 딛고, 연기와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꿈꾸고 있는 배우 이광기를 [뜨거운 인터뷰]에서 만나본다.
생방송 투데이[이광기의 또 다른 시작](5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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