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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헤매고 있었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어
자리에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 가 없었어
나는 너무나 무서웠었지
어디로든 나가고 싶은데
주위에 낯 설은 풍경만이
나를 둘러싸고 있어
아무리 높은 산 계곡도
너의 손잡고 걷는다면
만나와 함께라면 난 조금도 두렵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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